경제뉴스 스크랩 & 공부

'배터리즈'의 하락세

k2mbii 2024. 1. 22. 16:16
728x90
반응형
SMALL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72048?sid=101

 

[마켓ING]이차전지 살아나니 뛰는 코스닥…900선 눈앞

그동안 조정을 보이던 이차전지주가 살아나면서 코스닥이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 3일 연속 상승하며 900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차전지주가 코스닥을 이끌고 있는 것처럼 코스피는 반도

n.news.naver.com

 

 2023년도 기사를 보면 이차전지주의 상승으로 코스닥이 상승 탄력을 받았었다. 3일 연속 상승하며 900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기도 했다.

 

 코스피는 반도체 업종이, 코스닥은 이차전지주가 지수를 끌어올렸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41% 오른 7만 2000원에 장을 마쳤고, SK하이닉스는 4.09% 오르며 11만 9000원 선에 올라섰고 장중 12만 1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비엠이 5.4%, 에코프로가 8.24% 각각 올랐고, 23년 6월 초 56만원대였던 에코프로는 75만원선 회복을 눈앞에 두기도 했다.

 

 

 에코프로비엠의 주가 급등은 대규모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에 따른 것이다. 에코프로비엠과 삼성SDI는 충북 청주시 에코프로비엠 본사에서 양사 최고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양극 소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총 5년이며 공급 금액은 최근 공급가 평균 기준 약 44조원이다. (출처: 머니투데이, "44조 계약에 주가 15% 급등, 에코프로비엠 실적 전망은 그대로?', 홍재영, 2023년 12월 04일)

 

 테슬라에 3조 8347억 원대 양극재 공급 계약을 발표한 엘앤에프 주가가 10% 급등했다. 23일 오전 10시56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엘앤에프 주가는 10.6% 상승한 26만 6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테슬라에 3조 8347억 원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엘앤에프 측 공시가 나온 영향이다. 계약금 3조 8347억 원은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의 39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31일까지다. (출처: 서울경제, ' [주식 초고수는 지금] 테슬라 양극재 대량 공급 소식에 엘앤에프 10%대 상승', 서종갑, 2023년 02월 28일)

 

 

이차전지주들의 이같은 강세는 '테슬라' 때문이다. 6월 12일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는 전일 대비 2.22% 오른 249.83달러에 마감하며 12거래일 연속 주가 상승 행진을 지속했었다. 테슬라의 주가는 12거래일 동안 36.7% 올랐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96309?sid=101

 

‘날개 없는 추락’ 계속하는 이차전지株… 실적 전망도 안 좋아

전기차 수요 둔화로 실적 나빠져 에코프로 최고가 대비 60% 떨어져 2024년 테마 지수서도 가장 큰 하락 지난해 증시를 이끌었던 이차전지주의 주가 급락이 이어지고 있다. 전기차 시장 침체와 리

n.news.naver.com

 

 지난해 증시를 이끌었던 이차전지주의 주가 급락이 이어지고 있다. 전기차 시장 침체 리튬가격 하락 등으로 이차전지 기업들의 실적 전망은 좋지 않은 상황.

 

 이차전지주는 지난해 연말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날 60만원대가 무너진 '에코프로'는 58만 5000원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7월 최고가 153만 9000원에과 비교하면 60% 넘게 급락한 수준이다. (현재 포스팅하는 시간대의 에코프로 주식 가격 : 51만 5000원)

 

 LG에너지솔루션의 지난해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42% 밑돌았고, 엘앤에프도 4분기 2804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1월 말에서 2월 초 실적 발표를 앞둔 에코프로와 포스코퓨처엠 등도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69295?sid=101

 

양극재 어닝쇼크…배터리 라인 도미노 충격

배터리 소재 업체가 잇달아 부진한 실적을 내놓고 있다. 전기차 수요 둔화와 공급과잉으로 배터리 핵심 원재료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상황에서 이차전지 업체들까지 도미노 영향을 줄 것

n.news.naver.com

 

 이차전지 기업들의 실적 부진 이유로는 '원자재 가격 하락'도 꼽히는데, 납품 단가를 높일 명분이 없기 때문이다. 양극재에 들어가는 리튬, 이켈, 코발트, 망간 등이 공급 과잉과 수요 둔화로 모두 가격이 급락했고, 이에 따라 배터리 가격도 떨어지고, 최종 산업인 전기차 수요도 적기 때문에 이같은 실적 부진이 나타났다.

 

  '역 래깅효과' : 원자재 가격이 떨어져서 이득을 보는 경우를 '래깅lagging' 효과라고 하는데, 반대로 손해를 보는 경우는 '역 래깅효과'라고 한다. 예를 들어, 80원하던 원료 가격이 101원까지 올랐을 때,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을 예상하여 100원에 왕창 사서 재고를 쌓아 놨는데, 예상과 달리 50원으로 떨어진다면? 100원에 사둔 재고를 다 쓸 때까지는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 (출처: 어피티 코멘트, 정인)

728x90
반응형
LIST

'경제뉴스 스크랩 &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해의 상황과 물류 운임 상승  (2) 2024.01.26
'차이나 커머스'  (2) 2024.01.25
ESG 보고서란?  (0) 2024.01.24
역대 최대 수출 but 무역적자 본 '김치'  (0) 2024.01.23
'피크 차이나' 논쟁  (2) 2024.01.19